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지마 타카히사 (문단 편집) == 염화능력 (파이로키네시스) == 타지마 타카히사는 생각으로 불을 만든다. 타카히사의 시야 내라면 어느 곳이나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낸 불은 손을 사용해 뭉치거나 던지는 등 조작하는게 가능하다. 불씨나 불똥이라면 그냥 쳐다보는 곳에 만들어도 되지만, 전투용으로 쓰기 위해서라면 상당히 집중해야 한다. 타카히사는 자신의 능력을 편의상 4개의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1단계는 쳐다보는 것으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다. 시야 내에서 불똥이나 불씨 수준의 약한 화염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불은 별로 강하지 않은데다가 조종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용으로는 무리가 있다. 움직이지 않거나 느린 상대라면 이것도 꽤 효과적이겠지만, 그런 상대는 거의 없다. 2단계는 연막이나 자갈을 채운 깡통을 던지고 거기에다 불을 가해서 터뜨리는 것이다. 가열된 깡통은 폭발하고, 안의 내용물에 따라 연기가 생겨서 시야를 가리거나, 파편 수류탄처럼 사방으로 뜨거운 자갈들이 쏟아진다. 들어가는 노력에 비하면 상당히 효과가 좋지만, 몇 가지 단점이 있다. 자갈이 들은 깡통은 꽤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멀리 던지기도 힘들다. 그리고 자칫하면 자갈이 타카히사 쪽으로 튈 우려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많은 수를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는 점이다. 때문에 제한된 개수만 쓸 수 있다. 3단계는 화염을 손에 모아서 커다란 덩어리로 만들어 던지는 것이다. 타카히사의 화염은 모으면 모을수록 더 강력해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불길을 모아 커다란 화염구로 만든 다음 강하게 던질 수 있다. 염화능력의 이용법 중에선 가장 쉽게 높은 위력을 낼 수 있는 방법이지만 단점도 있다. 화염구가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보고 피하기 쉽고, 높은 위력을 내려면 오랫동안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공격에 취약해진다. 화염을 모으는 중에 공격당하면 취소하고 도망쳐야 한다. 게다가 모으는 데도 한계가 있는데, 너무 오래 불길을 손으로 다루고 있으면 손도 점점 뜨거워진다. 타카히사의 불길은 자기 자신에게도 위험하다. 또 한가지, 타카히사는 화염을 다루는 동안에 자신의 파괴 충동과 싸워야 한다. 긴 시간 집중을 해야 하는 이 방법은 파괴 충동이 강해지기 딱 좋다. 4단계는 여러 개의 화염구를 동시에 만들어서 최대한 작은 크기로 압축해서 던지는 것이다. 타카히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화염구는 한 개가 아니다. 손가락에 하나씩 최대 10개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방법을 쓰면 각 손가락마다 하나씩 구슬 크기의 작은 화염구가 만들어진다. 이 화염구들은 크기는 작지만 전 단계의 화염구와 비슷한 열량을 가지고 있어서 위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크기가 작기 때문에 더 빨리 날아가는데다, 여러 개를 동시에 날리기 때문에 상대가 피하기 힘들다. 리제롯테에 사로잡힌 상태가 아닌 타카히사가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술이다. 하지만 이 기술은 전 단계의 단점이 그대로 있는 데다가, 3단계보다 훨씬 오래동안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쓰기 아주 힘들다. 유키코는 이 기술을 보고 로게 핑거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로게는 니벨룽의 반지의 불의 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